STORY PREVIEW
초롱이의 작은 목소리
동화growth성장

숲 속에 합창단 모집 소식이 퍼졌어요.
개구리들이 모두 모여 개굴개굴 목청껏 노래를 불렀지요.
초롱이도 가슴을 두근거리며 연못가로 달려갔어요.

드디어 초롱이 차례가 왔어요.
초롱이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노래했어요. '개굴... 개굴...'
그런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바람 소리에 묻혀 버렸어요.

합창단장 큰개구리가 고개를 저었어요.
'미안하지만, 네 소리는 너무 작구나.'
초롱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혼자 연못을 떠났어요.